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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3

2021. 12. 20 브리핑 지난주 금요일 증시는 큰 폭으로 반등했으나 이내 저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지수 및 개별주식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인 '네 마녀의 날'을 맞이한 큰 변동성으로 보이는데, 전체적인 횡보 하락임은 다르지 않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새로 변이 된 오미크론보다는 연준의 테이퍼링 및 금리인상 등 긴축정책에 맞춰진 행보로 보입니다. 한 시장분석가는 "투자자들이 줄어드는 거래량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시장은 상당히 출렁일 전망"이라 표현했는데,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면서 투자의 시대로 접어들어 늘어나게 된 거래량이 이제 다시금 제자리를 찾는 것으로 판단 중입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전략적인 매매 모습이 다시금 출몰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는 '추세'에 입각하.. 2021. 12. 20.
2021. 12. 17 브리핑 https://world-investing-story.tistory.com/6 2021. 12. 14 브리핑 오늘과 내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FOMC가 진행됩니다. 시장이 보는 주요 논점은 1. 테이퍼링 조기종료 2. 조기 금리인상 이 2가지인데, 이전에 언급하였듯 인플레이션의 원인 world-investing-story.tistory.com 금일 브리핑에는 12. 14 언급했던 내용이 나오기에 첨부드립니다. 수요일 FOMC를 앞두고 하락했던 주요 증시는 전일 일제히 상승하였으나, 이내 다시 재하락하였습니다. FOMC의 결과 발표에 따른 '불확실성 감소'라는 명목으로 상승했던 증시는, 12월 14일 브리핑에서 언급하였든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반증으로 다우지수는 약 0.08% .. 2021. 12. 17.
2021. 12. 16 브리핑 전일 FOMC 성명서가 발표되고 전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수요와 공급 불균형이 지속하며 인플레이션 수준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테이퍼링 속도를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높이겠다"며 시장이 예상한 대로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의사 표명을 하였습니다. 현재 매달 150억 달러씩 자산매입을 축소하고 있는데 이를 300억 달러로 늘린다는 의미이며, 내년 3월까지 자산매입은 지속적이라는 해석과 같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내년 금리 인상은 빨라지고 더 많아질 것이며, 연준은 내년 3회 정도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다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점도표에 따르면 2022년까지 총 6회가량의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FOMC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시장이 예측했다고는 하지만 상당히 매.. 2021. 12. 16.